안녕하세요 후닙니다. 4월 21일 V리그 사상 처음 진행된 2023 KOVO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태국 8명, 필리핀 6명, 일본 3명, 인도네시아 3명, 대만 1명, 홍콩 2 명으로 총 23명의 선수가 참여한 이번 아시아 쿼터 트라이아웃은 지금까지 진행돼 온 외국인선수 트라이아웃 방식과는 달리 지난 시즌 결과와 상관없이 각 팀이 10개의 구슬을 동일하게 넣고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따라서 선발 순서는 동일한 확률로 정해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 결과 가장 먼저 선발 기회를 받은 팀은 IBK기업은행이었고 2위는 현대건설이었습니다. 자세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IBK기업은행 : 폰푼 게드파르드 / 세터] 이날 가장 먼저 지명기회를 얻은 IBK기업은행 김호철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