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혼자 배구분석 후닙니다. 지난 시즌 KGC인삼공사에서 활약하던 엘리자벳이 최근 인터뷰에서 한국리그에서의 몰빵배구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기사가 화제입니다. 엘리자벳은 KGC 인삼공사에서 뛴 지난 시즌 41.30%의 공격 점유율을 기록하고, 이번 시즌에는 V리그에 트라이아웃을 신청하지 않고, 헝가리 리그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역대 V리그 여자부에서 가장 많은 공격점유율 기록은 2013-2014시즌 KGC 인삼공사의 조이스로 54.46%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나라 V리그의 경우 외국인 용병의 공격 점유율이 높은 게 일반적인 현상이긴 하지만, 이 부분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이번시즌 각 구단별 주요 공격선수들의 점유율과 외국인 선수들의 공격 점유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