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닙니다. 각 구단별 22-23 시즌 등록선수와 연봉정보를 알아보고, 다음시즌 FA를 미리 예상해 보는 네 번째 시간, 이번에는 KGC 인삼공사 배구단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KGC 인삼공사의 등록선수는 총 19명(다른 구단에 비해 살짝 적은 숫자입니다)이 있고, 총연봉은 19억 9천만 원으로 셀러리 캡과 비교했을 때 약 3억의 여유가 있는 편입니다. 다음시즌에 세터 염혜선의 FA가 예상되고, 채선아와 안송이의 FA도 예상됩니다. 셀러리 캡에 여유가 있는 만큼 FA선수들을 다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지난번에 포지션별 FA예상에서 이야기드린 것처럼 아웃사이드 히터 포지션의 높이보강을 생각할 경우 FA시장에 나온 선수들에 대한 영입도 고려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인삼공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