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나 혼자 배구분석 후닙니다. 페퍼 저축은행이 이전 아헨 킴 감독의 사임 이후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감독 선임을 알렸습니다. 페퍼저축은행의 새로운 감독으로 지명된 분은 조 트린지 (Joe Trinsey) 감독으로 사진으로 보니 웃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1987년 생으로 36세의 젊은 감독이지만, 경력만큼은 꽤나 화려한 감독입니다. 코치 시절부터 미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분석관을 맡으며 경력을 쌓았고, 캐나다 여자배구 국가대표팀과 캐나다 남자배구 국가대표팀의 코치 경력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최강의 미국 여자배구 국가대표팀 코치를 맡았던 경험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 조 트린지 감독의 가장 큰 강점으로 보이며, 2021년에는 북중미카리브배구연맹 (NORCECA) 여자선수권대회의 미국대표팀 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