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닙니다. 현대건설에서 지난 2 시즌 동안 현대건설의 승리를 이끌었던 외국인 용병 야스민이 팀을 떠나기로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2021-2022 시즌과 2022-2023 시즌 두 시즌동안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공격력으로 연승행진을 이어나가면서 각종 기록을 만들어 냈습니다. 야스민은 21-22 시즌에도 득점 4위 공격성공률 2위, 서브 1위, 후위공격 1위를 기록하며 팀을 리그 1위에 올렸지만, 코로나로 인해 리그가 조기 종료되면서 우승트로피를 들지 못했고, 이번 시즌 역시 연승 기록을 만들어 내던 중 지난 12월 허리부상으로 야스민이 경기에서 이탈하며, 연승행진은 멈추고 리그 1위도 흥국생명에게 내주는 상황을 만들었습니다. 야스민의 부상이탈 이후 현대건설은 야스민의 복귀를 기다리며 베테랑 황연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