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닙니다. 한 해가 마무리되어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12월이 되면 나이 먹은 거 말고는 크게 이룬 것도 없는데 망년회 한다고 몰려다니고, 연말 분위기에 휩싸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연초에 새웠던 근사하고 그럴싸했던 많은 계획들이 지금 보면 하나도 된 게 없지만, 매년 이랬으니 이젠 이것마저도 적응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해 보니 씁쓸해서 올해 가기 전 반성의 의미로 술 한잔 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그래도 여러분들은 저같이 무계획에 익숙해지기 전에 뭐라도 하나 꼭 매듭짓고 올해를 넘기시기 바랍니다 ~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지금까지 배웠던 네트워킹, 인터넷, LAN, WAN이란 개념을 기억해 보면서 가장 일반적인 회사의 네트워킹을 직접 보면서 설명을 드릴까 합니다. 여기서 회사의 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