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린 이미 네트워킹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후닙니다.

요즘 IT라고 하면 그게 무슨 약자인지는 몰라도 꽤나 여기저기 사용하고 있어서인지 뭔가 첨단스럽고 있어 보이긴 합니다.

 

'대한민국은 IT 강국이다' 라는 말도 있고, 그게 무슨 뜻이냐 물어보면 우리나라는 인터넷도 빠르고 음.. 모든 업무가 컴퓨터로 척척 이루어지고,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많은 일들이 컴퓨터를 통해서 자동화되고 있다는 의미라는 걸 대충은 알고 계실 겁니다.

 

이런 IT의 가장 근간이 되는 것이 바로 네트워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네트워킹이란 쉽게 말하면 연결을 한다는 의미 입니다. 

그게 인터넷이든 자동화든 일단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야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어떤 티브이 광고에서 집에 들어가기 전에 집에 있는 보일러를 켜서 집을 따듯하게 하거나, 아니면 집에 있는 에어컨을 켜서 집을 시원하게 하는 홈 오토메이션 광고를 본 적이 있습니다. 핸드폰 화면에서 집에 있는 보일러를 켜거나 에어컨을 조작하는 거죠.

 

이게 가능한 건 내가 가진 핸드폰(스마트폰)이 어떤 식으로든 우리 집에 있는 에어컨이나 보일러와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조작을 할 수 있겠죠? 그렇게 연결하는 것이 바로 네트워킹입니다.

 

또 우리가 스마트 폰으로 카카오톡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 역시 그 친구와 내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는 그 친구의 스마트폰과 내 스마트 폰이 연결되어 있는 거죠 ^^) 그게 바로 네트워킹입니다.

 

그러니 네트워킹은 중요하지 않을 수가 없겠죠? ^^

 

우린 지금 지난 20년 전과 비교했을 때 세상 거의 모든 게 네트워킹으로 연결된 세상에 살고 있는 겁니다.

 

지금부터 드리는 이야기는 바로 이 네트워킹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이미 우리가 만나서 사용하고 있는 이 네트워킹이 어떻게 되어있는지, 그 속사정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후니와 함께하는 네트워킹에 대한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