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닙니다. 2월 7일 흥국생명과의 경기 도중 발목을 다쳐 스태프의 도움을 받고 코트를 나왔던 현대건설 주전 리베로 김연견 선수의 부상이 심각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ㅜㅜ 지난해 12월 경기도중 허리통증으로 경기장을 나와 두 달째 결장하고 있는 외국인 주 공격수 야스민에 이어 디그 1위로 수비를 책임지던 주전 리베로 김연견이 부상을 당하자 현대건설 구단 및 팬들은 김연견의 부상이 크지 않기를 바랐지만, 결과는 의외로 심각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김연견 선수의 MRI 검진결과 오른쪽 발목 인대 부분 파열로 밝혀져 앞으로 2주간 발목을 고정해야 한다는 소견을 받았으며, 2주 후에 추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2월 말까지는 경기에 참여가 어려울 가능성이 크게 되었으며, 주 공격수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