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후닙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V리그 여자배구 구단별 주요 공격수들의 공격 점유율과 외국인 선수들의 공격 점유율을 같이 알아볼까 합니다. 지난 시간 GS칼텍스, 도로공사, IBK기업은행에 이어 4번째로 많은 외국인 선수 공격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구단은 페퍼 저축은행입니다. 페퍼저축은행 페퍼저축은행의 외국인 용병 야스민은 현재 35.63%의 공격 점유율을 가져가고 있고, 박정아와 이한비가 각각 24.26%, 15.78%를 가져가고 있어, 앞에 살펴본 구단에 비해서는 외국인 공격 점유율이 높지 않아 보이지만, 사실 박정아와 이한비의 공격 성공률이 높지 않아 실제 점수를 내는 선수는 야스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야스민의 공격 성공률이 41%인데 비해 박정아는 32%, 이한비는 30%..